“Life is Movement” KINSTRETCH CLASS - Asia Conference
우리 삶의 모든 요소는 움직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일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심지어 자거나
숨을 쉴 때조차 움직임을 떼놓을 수 없습니다.
움직임은 대화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움직임은 스트레스(자극)이고 뇌는 꾸준한 자극들로부터
조직들을 적응시켜 결국은 우리 몸의 구조가 정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따라 우리가 실제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정해집니다.
킨스트레치 클래스는 몸의 유연성 획득 뿐만 아니라 유연한 범위 내에서 직접 힘을 써보고
스스로 움직임을 제어하는 연습을 통해 부상 당하기 쉬운 범위를 내가 ‘실제 사용 가능한(usable)’ 관절 가동성으로 바꾸기 위한 트레이닝입니다.
기능적인 운동/움직임이 ‘기능적’이기 위해서는 각 관절의 기능을 높여 뇌로 정보를 많이 보낼 수 있어야하고(input) 뇌는 매 상황에 필요한 대응을 알아서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output).
전체적인 움직임을 하기에 앞서 인간 움직임의 기본인 관절들을 내가 얼마나 잘 움직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삶을 위한 트레이닝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Use it or lose it!